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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반점 등 난치성 색소질환, 피부과 레이저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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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피부과의원 댓글 0건 조회 1,859회 작성일 20-08-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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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피부는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원한다. 때문에 색소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미, 잡티 등이 얼굴에 많을 경우 어둡고 칙칙한 첫인상으로 줄 수 있고 시선을 분산시키게 된다. 반면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는 환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등 긍정적인 첫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수분 보충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색소질환이 발생한 경우라면 색소가 더 짙어지고 범위 또한 넓어지기 전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기에는 모두 똑같아 보이는 색소질환은 어렵고 매우 까다로운 피부질환 중 하나이다. 크게 일반성 색소질환과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성 색소질환으로는 잡티, 주근깨 등이 있으며 난치성 색소질환으로는 밀크커피반점이 대표적이다. 주로 유전적인 요인, 자외선, 스트레스,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게 되며, 밀크커피반점은 얼굴, 몸 등에 연한 갈색의 얼룩이 묻은 듯한 편평한 반점으로 매우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며 대개 선천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밀크커피반점은 균일한 색상을 보이고 2-20cm에 대부분 경계가 명확한 난원형이나 원형의 반점으로 나타나며 경계가 매끄럽거나 혹은 불규칙한 형태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얼굴과 몸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으며 성장기에 이르러 눈에 띄게 커지거나 진해지는 경우가 많다. 경계가 불규칙하고 비교적 크기가 적으며 얼굴에 발생한 경우가 치료가 잘 되므로 색소 유형에 맞는 적합한 레이저 치료를 조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딱지가 생기게 치료하는 고출력 방식은 치료시 통증 뿐 아니라 딱지나 붉은 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고 흉터나 염증 및 색소침착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에는 통증이 적고 안정성을 고려한 저출력 방식의 레이저 치료법이 개발되어 재발도 방지하고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도 가능성도 줄이면서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가 가능해졌다.

이에 최근 저출력레이저 치료에 가장 효과를 보이는 있는 것이 유럽 포토사나의 스타워커 Qx 레이저다, 피코레이저와 나노레이저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피코 레이저로 병변주변 피부에는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밀크커피반점의 색소만을 보다 정확하게 파괴할수 있다.

색소질환치료는 내 피부색소질환에 알맞은 레이저를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호전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 의료진을 찾아 병원을 선택이 중요하며, 간단한 시술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염증 또는 붓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연산동 아름다운피부과 심현수 대표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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