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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검버섯 비슷한 흑자, 초기 땐 레이저로 쉽게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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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피부과의원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1-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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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고 자외선 노출이 줄어들면 흑자, 검버섯, 기미 등 색소 치료를 위해 환자분들이 피부과를 많이 방문한다. 이들 대부분은 기미, 잡티, 흑자 등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내원한다. 실제로 기미를 제거해달라고 내원하시는 환자분 들 중 많은 경우가 흑자를 기미나 검버섯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흑자나 기미, 검버섯은 색깔이나 모양이 비슷해 육안으로 구분이 잘 안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흑자는 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침착된 색소 질환인 반면, 점이나 검버섯은 일종의 양성 종양이란 점에서 확연히 다른 질환이다.


검버섯이나 흑자는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고 초기일수록 치료가 쉽고 빠르다. 따라서 치료가 안 된다거나 재발이 잘 된다는 말에 지레 포기해 크기를 키우지 말고 가능하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낫다.

흑자는 얼굴 피부나 점막에 생기는 갈색 잡티의 일종으로 일광 흑자와 단순 흑자로 나뉜다. 보통 일광 흑자가 많은데 자외선 노출과 노화가 주원인이며 주로 40대 이후에 많이 생긴다. 단순 흑자는 자외선 노출과 관계없이 유전적 요인이 커서 20대에도 나타날 수 있다.

흑자는 뿌리가 깊은 경우도 있지만 주로 얕은 표피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기미나 검버섯에 비해 비교적 쉽게 제거가 된다. 초기엔 검버섯과 비슷한 형태여서 오인을 많이 하는데 검버섯은 종양이어서 손으로 만졌을 때 만져지는 질감이 있지만 흑자는 매끈해서 만져지지 않는다. 둘 다 한번 생기면 절대 저절로 사라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초기에 치료해야 보다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초기 흑자 치료는 1회로 제거가 가능하나 크기가 크고 뿌리가 깊을수록 더 많은 치료 횟수가 요구된다. 흑자는 뿌리까지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므로 끝까지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얼굴에 흑자만 있는 경우보다는 기미 잡티, 검버섯 등 다른 색소 질환을 동반할 때가 많다. 이럴 땐 치료 목표에 따라 치료 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최근에는 난치성 색소 질환에 특화된 레이저를 많이 활용하는데 인라이튼 루비피코 레이저가 대표적이다. 기존 인라이튼 피코의 532nm와 1064nm 두 파장에 추가적으로 멜라닌 색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670nm 루비 파장을 피코초 단위로 조사할 수 있게 만든 첨단 색소 레이저다.

670nm 파장의 인라이튼 루비피코는 흑자치료에 효과적인 적절한 파장대와 아주 짧은 레이저 조사 시간으로 과색소침착이나 주변 조직의 손상 등 부작용없이 흑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드물게 레이저 시술 후 약간의 색소침착이나 홍반 등은 포토나사의 스타워커 레이저를 통한 저출력레이저 치료 방식으로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검버섯 역시 어븀 레이저를 사용해 열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병변을 깍아내어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편평한 병변의 경우 인라이튼 루비피코로 표피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부산 연산동 아름다운피부과의원 심현수 원장은 “흑자를 치료하는 정석은 별도로 없다. 주변에서 치료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거나 얘기하는 것도 의사마다 선호하는 치료법이나 장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흑자 치료는 많은 성공 사례를 통해 숙련도를 갖추고 병변별 맞춤 치료 및 결과 예측이 우수한 의사에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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